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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세무서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08.04.21 21:05: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세무서는 지난 18일 충북희망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텃밭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주세무서(서장 한재연)가 현금영수증 사용 홍보와 함께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청주세무서 직원들은 지난 18일 충북희망원을 방문해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한편, 텃밭 가꾸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행사를 벌여 조성된 성금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매월 주기적 방문을 통해 원생들에게 실질적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청주세무서는 지난달부터 청주시 무심천 벚꽃놀이와 프로야구 개막식 등지에서 현금영수증 사용 홍보와 함께 즉석에서 현금영수증 카드를 발급해 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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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