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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무역업계의 해외시장개척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

  • 웹출고시간2008.04.07 21:3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태호)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중소 무역업계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규격·인증 및 시험 성적 검사를 사업 기간 내 완료해 증서를 획득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기업자체자금으로 인증획득 후 확인을 거쳐 지급한다.

사업비는 1개 인증, 기업당 최고 5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지원업체는 모두 10개사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를 참조하거나 청주상공회의소 경제통상팀(252-0021)으로 하면된다.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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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