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천안논산고속도로㈜는 20일 청주시청 2층 접견실에서 직지코리아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해당 노선 내 지선영업소 7개소, 휴게소 4개소, 횡단육교 4개소에 현수막을 부착한다. 또 야간에도 식별 가능한 도로 전광 표지판(VMS)에 직지코리아 행사 정보를 노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공식후원사로 등재하고, 행사장 내·외부에 기업광고 및 포토존을 조성해 회사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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