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7~17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도슨트를 모집한다.
도슨트는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전문 해설가다.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조직위는 기본소양교육·심화교육·현장실습 등 도슨트 양성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소양교육을 거친 교육생 중 10명의 도슨트를 최종 선발하고, 소정의 활동비와 도슨트 활동증명서·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도슨트 신청은 직지코리아 홈페이지(www.jikjikorea.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zla5571@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교육 대상자는 오는 27일 발표한다(043-271-9362).
/ 유소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