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9월 한 달간 청주지역 유료 관광지 및 영화관과 연계해 직지코리아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직지코리아 입장권 소지자는 오는 9월1일부터 31일까지 청주동물원(동반 1인)과 문의문화재단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청남대, 청주에듀피아(동반 1인)는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청주관과 서청주관에서도 2천원을 할인받아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사전예매는 행사 개막 70일 전인 6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오프라인에서는 청주시 각 구청과 청주시 농협 지점망, 직지코리아 조직위 사무실 등을 통해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오프라인 예매처는 직지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jikj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9월1일부터 8일간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