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세부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가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직위는 지난 1~2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사무국 및 실행업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조직위는 부서별로 세부실행계획을 발표하고, 발표내용 및 현안 업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박철완 사무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조직위 사무국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포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직지코리아가 앞으로 60일이 남은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끌어가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