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리아 성공개최 위해 '맞손'

2016.05.24 16:03:25

[충북일보=청주]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은 25일 청주시청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남상국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철완 사무국장이, 대통령기록관에서는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을 비롯한 신지혜 기록제도과장, 진병용 보존복원과장 등이 각각 참석해 직지코리아의 성공개최와 대통령기록관의 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직지코리아 연계관광 상품 공동 개발 △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이용 △선진 기록 행정 및 학술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충북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다.

/최대만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60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