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23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4·13 진천군수 재선거 후보로 김종필(53) 전 충북도의원을 선출했다.
김 후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도당은 20~21일 진천군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했다.
도당은 "경선에 참여했던 신창섭 진천군의장과 김동구 전 진천군의회 부의장과 함께 살맛나는 진천군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