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13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 후보를 결정할 경선 대상자를 발표했다.
도당은 17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선 대상자로 송기섭(59·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예비후보와 이수완(55·전 도의원)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경선 방식은 유권자 70%, 권리당원 3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이다.
도당은 오는 18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경선일자 등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옥천군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자는 조동주(58)씨로 결정됐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