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국원로타리클럽, 저소득 가정에 생활가전 지원

  • 웹출고시간2024.03.26 17:10:37
  • 최종수정2024.03.26 17:10:37

충주국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저소득가정에 생활가전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국원로타리클럽은 26일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가정에 15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장애인가구 2가정에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하지 못했던 생활가전(세탁기, 냉장고)을 지원해 좀 더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국원로타리클럽 정광진 회장은 "장애가 있는 자녀를 혼자 양육해온 어머니와 형제 모두 장애가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낸 2가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국원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광훈 복지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많은 힘이 된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