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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본부, 중부내륙선(충주~문경) 건설현장 점검

10월 개통대비 선제적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4.03.06 16:14:52
  • 최종수정2024.03.06 16:14:52

코레일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간 건설공사현장에서 점검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코레일 충북본부는 6일 중부내륙선 2단계 충주~문경 간 건설공사현장에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문했다.

중부내륙선 부발~문경 간 93.2km 단선철도 건설은 2021년 12월31일 1단계 개통(부발~충주)을 완료했으며, 현재 2단계 개통(충주~문경)을 위해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공사를 지속 추진 중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가철도공단 및 시공사 합동점검 △공사 진행상황 △시공사 안전사고 등을 직접 점검하며 중부내륙선 건설현장의 안전작업을 위한 예방활동을 시행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안정적인 개통을 위해 준공되는 그날까지 국가철도공단과의 주기적인 소통으로 철저한 시설물 점검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중부내륙선 개통으로 접근성 확보,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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