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고등학생 국외 현장 체험학습 지원

1인당 100만 원

  • 웹출고시간2024.03.03 15:03:34
  • 최종수정2024.03.03 15:03:34

황규철(오른쪽) 옥천군수와 이숙경 옥천 교육장이 지난달 28일 군내 고등학생 국외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지역 학생들의 국외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달 28일 옥천교육지원청과 군내 고등학생 국외 현장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학생들의 학교 밖 다양한 체험교육과 국외 현장 체험학습 확대,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협약이다.

이에 따라 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모든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100만 원의 수학여행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옥천고, 충북산업과학고, 청산고 학생들이 오는 10월부터 국외 현장 체험학습을 한다.

황규철 군수는 "부족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배움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