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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3 15:04:17
  • 최종수정2024.03.03 15:04:17
[충북일보] 영동군은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이 학교에 입학하면 초등학교 20만 원, 중학교 30만 원, 고등학교 50만 원을 지급한다.

입학 축하금은 입학생의 학교생활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 시책이다.

군은 올해 초등학교 170명, 중학교 303명, 고등학교 286명 등 모두 759명에게 2억7천만 원을 지급한다.

대상자는 입학일 기준 6개월 이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군은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민장학금, 교육바우처, 통학 교통비, 국외 연수비, 무상 급식비, 여성 청소년 위생 용품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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