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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이기백 교수, '젊은 방사선과학자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2.28 15:20:45
  • 최종수정2024.02.28 15:20:45

이기백(오른쪽)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방사선과 교수가 지난 23일 대한방사선과학회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젊은 방사선과학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이기백 방사선과 교수가 대한방사선과학회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젊은 방사선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방사선기술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와 논문으로 기여한 만40세 이하 젊은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교수는 2020년 '방사선과학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했다.

이 교수는 대한방사선협회 산하 충북도회 교육이사, 방사선학 관련 전문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는 대한CT영상기술학회 편집이사로서 대한CT영상기술학회지를 KCI(Korean Citation Index) 등재후보지에 선정시켜 주목을 받았다. 또 뛰어난 연구 업적을 통해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학생들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본 수상은 다년간의 임상적 경험과 연구 경험이 큰 도움됐다"며 "앞으로 방사선기술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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