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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 '우문현답 토론회'

좌구산휴양랜드 현장탐방·발전방안 토론

  • 웹출고시간2024.02.28 15:19:50
  • 최종수정2024.02.28 15:19:50
[충북일보] 증평군이 율리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28일 증평읍 율리 좌구산휴양랜드에서 '우리의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 토론회'를 갖고 개선방안을 찾고 있다.

토론회는 군이 용역을 통해 수립한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 기본계획에 대한 실행방안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호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28일 휴양촌~좌구정~임도~명상구름다리~천문대 등 현장을 탐방하며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안데르센 동화상 후보에 오른 이금이작가의 밤티마을 시리즈 활용 동화마을 조성 △독서왕 김득신과 초정약수의 세종대왕 연계 책 테마 마을 조성 △토요장터와 별천지 버스킹공연 △산악마라톤, 숲길 걷기대회 △삼기저수지 수영대회 △별천지워터스퀘어 음악회 △자작나무테마숲 조성 △예술인마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재영 군수는 "제시된 사업 아이디어를 활용해 향후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과 공모사업에 대응하겠다"며 "아울러 우문현답 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중심형 정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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