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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8 13:46:07
  • 최종수정2024.02.28 13:46:07

옥천군의회와 군청 참여자치팀 직원들이 지난 27일 전남 담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옥천군의회
[충북일보] 옥천군의회와 군청 참여자치팀 직원들이 지난 27일 전남 담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조규룡·추복성 의원은 담양군의 전담부서 준비 과정과 효과를 살폈고,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전국 1위 모금 달성까지 펼친 홍보 전략을 전수했다.

이번 벤치마킹에 함께 참여한 전북도청, 울진군청 담당자들과 고향 사랑 기부제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부금 사용 방안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담양군은 고향 사랑 전담부서를 운영해 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22억4천300만 원을 모금해 전국 최고의 실적을 냈다.

조 의원은 "시행 2년 차를 맞아 치밀한 준비와 실행으로 옥천군에 더 많은 모금액이 쌓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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