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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8 13:35:21
  • 최종수정2024.02.28 13:35:21
[충북일보] 영동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자를 다음 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참여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군에 등록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소유자 기준 1대의 차량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모집 자동차 52대다.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다.

희망자는 탄소중립 포인트제 인터넷 홈페이지(car.cpoint.or.kr)에서 직접 참여 신청하고, 차종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를 표시한 계기판 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감축 실적에 따라오는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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