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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선정

전체 사업비 97억 확보

  • 웹출고시간2024.02.28 13:48:00
  • 최종수정2024.02.28 13:48:00

보은군 내북면 창리 일원에 청년 보금자리 조성 사업의 하나로 건립하는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 97억 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인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면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2026년까지 3년간 97억 원을 투입해 내북면 창리 일원에 전체 면적 8천799㎡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28세대, 공동보육시설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 등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내북면 주민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내북 N 농촌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추진을 위한 토지주와 협의를 이끌었다.

군의 주관 부서인 미래농촌전략실도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자문을 통해 내실 있게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최재형 군수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여러 차례 주민의 의견을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지난 21일 현장평가에 참여해 이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을 직접 브리핑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속적인 청년인구 감소와 초고령 사회 진입 등 난제를 타개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군과 주민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군은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면 귀농·귀촌인의 일자리와 연계해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 군수는 "공모 선정을 위해 대상지 선정부터 토지주 협의까지 열정을 다한 주민의 노력과 군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결실을 보았다"며 "앞으로 인구소멸과 고령화라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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