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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 평가 보고회

  • 웹출고시간2024.01.14 14:27:47
  • 최종수정2024.01.14 14:27:4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11~12일 이틀간 지난해 5월 선정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차년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특화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총 세 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학의 장점을 발휘해 충주, 증평, 의왕의 각 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가 대학과 기업 간의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해 지역의 상생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지역의 상생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인 만큼, 6개의 ICC(기업협업센터) 분과 별로 나눠 이뤄졌다.

2차년도에 진행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계획 대비 성과 평가뿐 아니라 이런 결과의 확산과 환류를 통해 전문인력 배출 및 기술사업화로의 연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LINC 3.0사업단은 오는 2월 15일 개최되는 교통대 5회 산학연협력 친화의 날에 이번 성과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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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