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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맘스캠프 플리마켓에서 건강캠페인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14 14:22:00
  • 최종수정2024.01.14 14:22:00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관계자가 지난 12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맘스캠프 플리마켓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지난 12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맘스캠프(대표 김선영) 플리마켓 '마켓온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혈압·뇌파·맥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4년 국가건강검진과 암검진 안내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 자칫 가볍게 넘길 수 있는 혈압과 스트레스 지수를 자세히 알고 이로 인해 내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2024년 건강검진도 조기에 받아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대학교, 지역축제와 행사 등에서 연 50여 회에 걸쳐 건강체험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각종 후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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