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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순 식품명인, '2023 한류문화대상' 한식 부문 수상

전통 식품 활성화와 세계 홍보에 앞장선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3.12.28 14:05:22
  • 최종수정2023.12.28 14:05:22

제천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대표가 '2023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시상식에서 전통문화대상 한식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대표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시상식에서 전통문화대상 한식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주관하고, 국회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이상헌)가 후원하며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 부문에서 전통문화 보전과 문화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이 11회째를 맞았다.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원장은 2013년 떡류(승검초단자)를 품목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강의 활동과 지속적인 전통 식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전통 식품 활성화 및 우수한 한류 전통 식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연순 대표는 "한류문화대상 한식 부문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전통 식품을 알리고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맛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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