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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9개 분야 수상 영예

2023년, 한 해 동안의 노력의 결실

  • 웹출고시간2023.12.27 13:21:28
  • 최종수정2023.12.27 13:21:28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지역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2023년 9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보건복지부로부터 △비만예방사업 부문에서 '건강한 돌봄 놀이터, 모바일헬스케어사업' △감염병 대응 부문에서 충북 최초로 역학조사관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유공 표창 △건강증진사업 부문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또한 정신건강분야도 놓치지 않고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 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로부터 △치매관리사업 부문에서 치매 조기검진에서부터 치료비 지원,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자살예방 성과평가대회에서 장려상 △결핵관리사업 부문에서 ONE-STOP 결핵관리 서비스사업을 추진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3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 암 환자 관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모의훈련,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우리 동네 검진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23년 충청북도 치매 관리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들에게 더욱더 높은 수준의 건강관리 및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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