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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해맞이 시민안전지킨다…안전요원 등 300명 배치

  • 웹출고시간2023.12.27 16:46:28
  • 최종수정2023.12.27 16:46:28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명소에 대한 인파밀집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민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의 주요 해맞이 장소인 상당산성, 정북동 토성, 문의문화재단지, 우암산 등 15개소 지역에 청주시 공무원과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또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며 CCTV관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대비 철저한 인파밀집 안전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해맞이 장소에는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 접촉사고,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시민 분들께서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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