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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12.27 16:43:01
  • 최종수정2023.12.27 16:43:01

충북기업진흥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재기지원기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교육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충북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재기지원기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별 주관기관(23개·교육기관 60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재기지원기관분야에서 전국 2위인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충북진흥원은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도내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131명 △경영정상화·유망분야 재창업을 위한 경영개선교육 45명 △컨설팅·사업화 자금지원(최대 2천만 원) 45명을 지원하며 폐업 예방과 경영정상화를 지원했다.

윤은자 부장(희망리턴패키지사업 충북지역 PM)은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흥원 및 타 기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연계, 지원해 매출향상 및 신제품 개발 등 성과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는 언제나 든든한 소상공인의 파트너로서 응원하고 맡은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수출·마케팅·청년 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 지원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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