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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

  • 웹출고시간2023.12.27 15:51:27
  • 최종수정2023.12.27 15:51:27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치위생과 학생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32명이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모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응시자 5천243명 중 4천613명이 합격해 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이래 총 12번의 국가시험에서 9회 응시인원 합격률 100%와 최근 3년 연속 10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신민우 충북보과대 치위생과 학과장은 "목표를 향한 학생들의 성실함과 교수들의 1:1 지도, 현장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의 프로그램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치아·구강질환 예방과 구강 위생관리에 관한 전문 교육을 통해 매년 3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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