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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도회, 2023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25 15:05:06
  • 최종수정2023.12.25 15:05:06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회원사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적신고 업무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21~22일 이틀 간 회원사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적신고 업무에 대한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가 신고한 건설공사 실적·상호협력평가점수 등은 공공공사 입찰 시 시공경험평가, 경영상태, 신인도 평가 등에 적용된다. 시공능력평가액에도 반영돼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공사 실적·재무제표 신고,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건설근로자 고용평가, 하도급 직불실적신고 실무에 대한 설명순으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이번 신고부터 모든 건설업종이 하나의 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통합실적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업무 담당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 시연도 병행됐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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