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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 네 번째 인증 획득

일·가정 양립 위한 가족친화 문화·제도 운영

  • 웹출고시간2023.12.20 13:36:02
  • 최종수정2023.12.20 13:36:02
[충북일보] KT&G가 구성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문화 및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8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KT&G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은 '가화만사(社)성(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 입학자녀 축하선물, 임신·출산 축하선물, 중·고등자녀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KT&G는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 도입, 휴직기간 최대 2년으로 확대,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과 보육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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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