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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20일 국내선·21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 오픈

  • 웹출고시간2023.12.20 13:36:28
  • 최종수정2023.12.20 13:36:28

티웨이항공이 2024년 항공편 스케줄을 오픈한다.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은 이달 20일·21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각각 내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스케줄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권은 2024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국제선 항공편 노선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노선의 항공편을 오픈한다.

국제선 노선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인천-호치민 △인천-괌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울란바타르 △김포-송산 △청주-다낭 △대구-타이베이 △대구-방콕 △부산-오사카 등 지역별 노선이 열린다.

내년도 여행을 반려동물과 함께 계획하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을 이용하면 된다. 단 국제선의 경우 일부 노선만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출발하는 항공편을 빨리 예매하길 희망한다면 좌석 오픈 시기에 맞춰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한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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