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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보건소, 2023년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2개 부문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7 16:17:55
  • 최종수정2023.12.17 16:17:55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가 2023년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운영성과와 우수사례 부문에서 2개의 기관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14일 열린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군 보건소는 지역현황 파악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우수사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역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참여율과 인식개선율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전문 운동처방사가 다수 있는 지역 내 증평 체력인증센터와 협업사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한 6분 30초, 20초 컷을 제작해 다양한 신체활동 영상물 보급으로 군민의 체력증진에 기여했다.

조미정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발굴·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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