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2.17 15:25:03
  • 최종수정2023.12.17 15:25:03
[충북일보] 영동군이 신개념 군정 홍보를 위한 자치법규 제정에 나서 눈길을 끈다.

군은 최근 소셜미디어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영동군 소셜미디어 운영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 조례안에는 소셜미디어 운영, 게시물 관리, SNS 홍보단 운영과 지원, 소셜미디어 활용사업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 참여를 돕기 위해 주요 소셜미디어에 기관 계정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편리하게 받도록 게시물 등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한다는 내용도 조례안에 넣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각종 콘텐츠를 생산하고, 활성화 활동을 하는 군 SNS 홍보단을 둘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군정 이해와 참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