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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17 14:18:03
  • 최종수정2023.12.17 14:18:03

교통대 충북과학문화협의회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2023년 제4회 충북과학문화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과학문화협의회는 충북도청, 충북도교육청, 충북과학기술포럼 등의 운영위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충북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 및 자원 발굴을 위한 협의체다.

지속발전 가능한 도내 과학기술문화의 기획과 정착을 위해 협의·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는 충북과학문화협의회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준 센터장은 "과학 기술이 도민들의 실생활에 깊이 자리 잡은 만큼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과학을 문화적인 차원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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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