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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중앙탑중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12.10 13:29:10
  • 최종수정2023.12.10 13:29:10

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이 중앙탑중 학생들과 함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충주 중앙탑중학교와 함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앙탑중은 벌써 3년째 교통대와 자유학년제 체험을 함께하고 있다.

교통대는 그동안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자유학년제 체험 프로그램에는 1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항공승무원 1일 체험(항공서비스학과), 유아교육학과 전공소개 및 만들기 체험활동(유아교육학과), 전자회로 키트 제작을 통한 전자공학의 이해(전자공학전공), 사회적 약자 체험을 통한 인식 개선(사회복지학전공), 소프트웨어 전공체험 및 웹사이트 만들어보기(소프트웨어전공)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앙탑중 학생은 "대학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수업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캠퍼스를 누비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혁진 단장은 "이번 활동은 중학생들이 직접 우리 대학을 방문해 학과체험을 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해보고 앞으로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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