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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특별상'

보은군보건소는 '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12.10 12:41:12
  • 최종수정2023.12.10 12:41:12
[충북일보] 옥천군 보건소(소장 육혜수)가 충북도의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매년 이 대회를 열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모범사례와 실적을 평가해 우수 보건소를 표창한다.

군 보건소는 환자 발견 의료기관 의뢰, 고혈압·당뇨병 환자 관리, 방문 건강관리사업 고혈압·당뇨병 환자 관리를 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신규환자 발굴을 위해 군내 경로당, 노인장애인복지관, 사업장, 지역행사장 등을 방문해 기초 건강관리 체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와 건강상담을 해왔다.

이상소견자를 발견하면 의료기관에 연계해 조기 치료토록 하는 등 대상자의 자가관리를 높였다.

한편 인근 보은군보건소는 우수상을 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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