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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3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2023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열려

  • 웹출고시간2023.11.30 13:33:03
  • 최종수정2023.11.30 13:33:03
[충북일보] 괴산군이 올해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생 66명을 배출했다.

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2023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열고 올해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최혜진(문광면), 황정임(괴산읍)씨가 괴산군수 표창을, 이경이 씨(연풍면)는 괴산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장상은 이남규(연풍면), 홍영희 (장연면)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은 정승환(청안면)씨가 받았다.

올해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비즈니스 과정과 생활원예 과정을 개설했다.

또 과정별로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운영했다.

괴산군은 2005년부터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해 올해까지 1천1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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