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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호암행복주택, 고독사 예방 위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3.04.05 10:07:07
  • 최종수정2023.04.05 10:07:07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주호암행복주택 관계자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충주호암행복주택에 위치한 햇살마루 도서관에서 고독사 예방사업 '고립보다 Go Life'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암행복주택에 거주하는 고립가구를 발굴하기로 했다.

또 햇살마루도서관 공간을 공유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 전시와 같은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독사 예방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과 대응체계 구축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충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5년 8월까지 진행된다.

이승한 관장은 "충주시에 복지사각지대의 간격을 줄이고, 적극적인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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