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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5 10:06:23
  • 최종수정2023.04.05 10:06:23

충주 엄정면 추평호산뜰애마을을 찾은 도시민들이 농촌생활 체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결심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1~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신니면 내포긴들체험마을과 엄정면 추평호산뜰애마을에서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농실습체험, 일자리체험, 지역민교류, 재능 나눔 등이다.

센터는 지난 3일 참가자들의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운영 기간 동안 숙지해야 할 내용을 설명하고, 마을주민과 인사하며 첫 교류를 나눴다.

전향미 농업교육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주민과의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충주로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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