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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 성본산업단지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장마대비 주요사업장 점검. 오후 2시 소이면 중동2리에서 열리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제 방문.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30분 군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성과 발표 기자회견.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2분기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6시 30분 명가에서 열리는 군 보건소 퇴임식 참석. 오후 7시 옥천로타리클럽 제42·43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무술축제 및 무예마스터십 홍보후원 협약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6일 오후 3시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LH 행복주택 기공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26일 오전 11시 증평읍 율리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열리는 '함께하는 충북 범도민 추진위원회'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한방바이오제천몰 개장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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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