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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청렴 향수인 선정

청렴캠페인과 분위기 확산 최선

  • 웹출고시간2017.07.03 14:13:54
  • 최종수정2017.07.03 14:13:54

김충효

옥천교육지원청 주무관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2017년 상반기 향수 청렴인으로 행정지원과 김충효(사진·주무관) 씨를 선정했다.

향수 청렴인 선정은 청렴 공직자상을 제시하여 깨끗한 신뢰받을 수 있는 옥천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반기별로 하고 있다.

이번에 향수 청렴인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행정지원과 폐교관리 등 재산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 응대 시 관련 법령을 숙지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각종 청렴캠페인에 적극 참여, 기관 내 청렴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하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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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