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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 새마을남녀지도자 합동교육

㈜ 제이비컴 업무협약,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펼쳐

  • 웹출고시간2017.03.22 14:21:46
  • 최종수정2017.03.22 14:21:46

제이비컴 업무협약 - 김재수(왼쪽) 충주시새마을회장과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가 새마을회관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자년취업 성공에 관해 도움을 받기로 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새마을회와 ㈜제이비컴은 지난 21일 새마을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자녀들의 취업성공에 관해 도움을 받기로 했다.

㈜제이비컴은 취업특성화기관으로 고용노동청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8세부터 69세까지 취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별맞춤서비스와 동행면접 등 취업성공에 이르기까지 책임을 지는 기업이다.

협약식에 이어 새마을회는 25개 읍면동 회장, 총무, 새마을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활동 동영상과 충주시의 발전과 화합, 단결을 위한 정신교육, 읍면동 공동체운동에 대한 성공사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나라의 당면문제인 인구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발대식도 가졌다.

김재수 회장은 "화합과 단결을 통해 충주시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통해 조국의 미래를 책임지자"며 참석한 남녀지도자와 새마을담당 공무원에게 역설했다.

충주 / 김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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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