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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16 17:44:06
  • 최종수정2017.01.16 17:44:06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6~18일 '2017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학탐구 교실에는 초등학생 445명과 학부모 72명 등이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하는 과학교실(1학년) △돌로 만든 타임머신(2학년) △별빛속으로(3학년) △정전기를 찾아라!(4학년) △열기구만들기(5학년) △날개없는 비행기 만들기(6학년) 등이다.

김진완 원장은 "다양한 놀이중심의 체험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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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