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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07 17:14:59
  • 최종수정2016.09.07 17:14:59
무예마스터십 최연소 통역봉사자 이가은양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최연소 통역봉사자로 참여한 이가은(15·서원중)양이 안팎에서 인기.

이양은 이번 대회 통역봉사자 중 가장 어린 나이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외국인 선수들과 소통.

이양은 "무예마스터십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셈플(오른쪽) 이란 합기도협회장이 7일 이시종 조직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란 합기도 협회장 "무예마스터십 참가 영광"

○…하셈플 이란 합기도협회장이 7일 "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시종 조직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

하셈플 협회장은 "무예마스터십에 이란 합기도 선수들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인사.

스포츠트레이너 박수희씨, 킥복싱 심판 참여

○…인기 스포츠트레이너 박수희(여·34)씨가 무예마스터십에서 킥복싱 심판으로 참여.

박씨는 7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킥복싱 이틀째 경기에 제1부심으로 활약.

한국체대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한 박씨는 지난 2009년과 2010년 미스터앤미즈코리아선발대회 여자 보디피트니스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 이후 킥복싱에 대한 관심으로 2014년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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