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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무예마스터십 알려주세요"

조직위, 킥앤펀치(Kick & punch) SNS 응원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16.06.22 16:54:29
  • 최종수정2016.06.22 19:53:32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충북도와 조직위 SNS 계정을 활용, 대회 붐 조성을 위한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2일 도청 정문 앞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무돌이'와 '예술이'가 SNS 응원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붐 조성을 위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응원 릴레이가 시작됐다.

무예마스터십 조직위는 킥앤펀치(Kick & Punch) SNS 응원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 SNS 계정과 도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예마스터십 응원 메시지, 사진, 영상 등의 홍보를 진행한다.

조직위는 대회 마스코트인 '무돌이'와 '예술이'의 이벤트 참여 메시지를 시작으로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과 홍보대사들을 지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명인사 및 체육단체, 무예인의 사진, 영상 등을 통한 응원 참여도 지속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한 응원 콘텐츠는 영상으로 제작해 개·폐회식 식전영상으로 활용하거나 SNS 추가 홍보콘텐츠로 활용된다.

이 밖에 조직위는 태권도, 우슈, 킥복싱 등 개별 정식종목을 소개하는 30초 동영상과 도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웹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고찬식 조직위 사무총장은 "대회의 국민적, 세계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SNS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 함께 응원하고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2~8일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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