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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5 15:50:27
  • 최종수정2015.06.25 15:50:27

지난 11일 흥덕을지역위원회에서 열린 여성핵심당원 간담회에서 노영민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여성위원회가 각 지역위원회별 여성핵심당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지난 5일 흥덕갑지역위원회를 시작으로, 11일 흥덕을지역위원회에 이어 25일에는 청원군지역위원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대처방안과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여성들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여성위원회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핵심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촉구했다.

충주시와 제천·단양, 중부4군, 남부3군지역위원회는 다음달 초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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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