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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8 10:07:07
  • 최종수정2014.05.28 10:07:07
△남구현 탑대성동 부녀회장

청주시 새마을회는 지난 2월 봉사활동을 위해 필리핀 다리가요스를 찾았다. 환경이 열악한 상태에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행복의 지수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청주시에는 10선의 자랑거리가 있고 청원군에도 자랑거리가 있다. 관광자원과 청주시민의 단결된 모습까지 합친다면 전국 제일의 도시가 될 거라고 믿는다. 청주시에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열심히 봉사하고 더 열심히 생활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내가 살고 싶은 고장 1위의 명예와 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청주시가 될 것이다. 교육의 도시, 신뢰와 믿음이 함께한 행복지수 1위, 도시 내가 살고 싶은 고장 1위를 자랑할 수 있는 통합 청주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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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