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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7 10:24:48
  • 최종수정2014.05.27 10:24:48
△오창교 모충동 통장협의회장

통합 청주시에 다양한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바란다. 현재 청주시에서 운영 중인 청주랜드의 시설을 확충하고 동물 수를 늘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동물을 선보이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전문 사육사들과 함께 동물들의 1일 사육사가 되어 평소 궁금했던 동물들의 습성과 사육방법 등을 배우는 동물교실 등 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화공간에 동물원뿐만 아니라 식물원, 놀이동산, 자연캠프장 등을 연계 조성해 가족과 연인이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전하는 종합테마문화공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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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