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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28 13:18:49
  • 최종수정2014.04.28 13:18:49
증평군이 출산장려 및 주민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이 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004년부터 출생아 가정에 보험료 지원을 실시해 지역 내의 출생아를 대상으로 1인당 월 2만원이내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하고 만 18세까지 암 등 주요 질병에 대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상해와 사고에 대해서 수술비와 입원비, 치료비 등으로 보험혜택을 받은 아이들은 총 1,311명으로 3억4천200여만원정도이며, 500만원이상 혜택을 받은 아이가 8명으로 그 중 1천만원 이상 고액 수혜자가 4명이나 된다.

수혜자는 "아이가 아픈 것 이상으로 병원비도 걱정이었는데 보험혜택을 받게 되어 좋았습니다. 월2만원이 별것 아니라고생각했는데 큰 힘이 되더라구요."라며 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군 관계자는 "출산장려 시책으로 추진 중인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호응이 높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올해 3억3천6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추진 및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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