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수로서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동의 자존심을 살리고 중단없는 영동발전을 이어 가라는 군민의 염원을 받들겠습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행복한 영동, 농업인과 중소자영업자가 활기차게 경제활동을 펼치는 영동, 청소년과 청년이 영동의 미래를 열도록 지원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오직 영동군민만 바라보고 군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으로 선거 때 내세운 공약을 하나씩 실천해 더 도약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낙선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영동발전을 위해 화합 정신으로 머리를 맞대면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