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1 지방선거가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동진 단양군수후보가 단양군장애인을 위한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군수가 되면 단양군장애인을 위해 반드시 지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리 단양군 장애인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당선되면 장애인과 서민을 위한 정책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5대 핵심공약을 살펴보면 첫째로 단양군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둘째로 장애인보호작업장 설립과 운영 지원, 셋째로 노멀라이제이션으로 단양군 무장애도시 구현, 넷째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운영·지원, 끝으로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과 부모프로그램 운영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양군장애인협회 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장으로 단양군 장애인복지를 위한 최 일선에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어 단양군 장애인의 고충과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공약 이행을 확신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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