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각 정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가 마지막 대규모 유세를 끝으로 지지층 결집과 투표 독려에 나선다.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청주대교 옆 분수대 앞에서 정우택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권 충북도의원·청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집중 유세를 한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청주대교 앞에서 총력 유세를 한다.
총력 유세에는 이장섭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 공동선대위원장,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권 충북도의원·청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원, 당원 등이 참석한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후 3시 청주 성안길에서 박창진 부대표와 박노일 청주시의원 다 선거구 후보, 이현주 청주시의원 사 선거구 후보, 이형린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이인선 청주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등과 집중 유세를 한다.
정의당 후보들은 이날 오후 6시 청주시 용암동 큰사랑약국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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