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저의 당선은 위대한 옥천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면서 일하고 싶다는 저의 외침을 들어 주신 군민께 감사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승룡 후보와 지지자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선거기간 상처 난 마음이 있다면 보듬고 화합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제가 취임하는 날부터 옥천에 여·야는 없을 것이며, 오직 군 번영과 군민의 행복만 있을 것입니다.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해 단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겠습니다. 민선 7기 현안 사업을 잘 계승해 공백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주민을 섬기고, 미래 지향적인 핵심과제들을 발굴해 군의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